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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동초, ‘전국 우수 100개 학교’에 선정
- 경북 9개(초6, 중2, 고1) 학교 선정, 교육부장관표창 등
포항제철동초등학교(교장 류미경)가 교육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 100개 학교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단위학교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일선 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행복을 체험하는 학교 실현’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한 1천263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교 40개교, 중학교 30개교,
고등학교 30개교 등 총 100개 학교를 선정했다. 경북지역은 초등학교 6, 중학교 2, 고등학교 1개교가 선정됐다.
포철동초는 이번 공모에서 “모두가 으뜸되는 360˚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인성교육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과 사회적 감성 리더를 키우는 실천적 인성교육을 소개했다.
특히, 인성중심 학교 문화 확립을 위해 교사 상담역량 강화, 시민의식 교육, 학생활동 중심 수업, 질문이 있는 토론식
학습 수업모델을 구안 적용 사례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미경 포철동초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한 마음이 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온 결과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 인성교육을 위해 선생님들과 더욱 합심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학교에 선정되면 교육부장관 표창과 시상금 및 인증패가 주어진다. 내년 1월 우수사례 발표회 및 정책간행물
‘행복한 교육’을 통해 소개돼 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