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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포스코고, ‘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 대상 수상
인천포스코고(교장 강익수) 여소야대팀이 지난 25일 국회방송이 개최한 ‘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인 1조로 이뤄지는 토론대회로 여소야대팀은 본교 2학년인 이승민, 정범빈, 정민제 학생으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양지고, 우수상은 부산외고가 각각 차지했다. 토론대회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38개팀이 참가해 예선, 본선을 거뒀다.
이들은 16강전 주제인 ‘두발자유화’부터 결승전 주제인 ‘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논리적인 주장 전개와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반박으로 대상을 거뭐줬다.
강익수 인천포스코고 교장은 “평소 교과수업에서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나눌 수 있는 수업환경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중심의 살아있는 수업을 만들어 교내외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대한민국 국회도 다양한 토론을 통해 주요 정책방향을 결정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서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을 이끌어갈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