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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고, 포철중 축구부, 전국대회 동반 우승
- 포철고, 제50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
- 포철중, 제55회 춘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 우승
포항제철고(포항 U-18)가 지난 23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부산MBC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과천고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포철고는 총 6경기에서 11득점 1실점을 기록하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백기태 감독은“2019 새로운 첫 대회를
우승을 하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으로 선수들이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 줘서 너무 자랑스럽다”소감을 밝혔다.
백기태 감독이 감독상, 도재경이 최우수 선수상, 고영준이 공격상, 김동현이 GK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는 12일간 32개 팀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포철중(포항 U-15)은 25일 영덕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55회 춘계 한국중등(U-15) 축구연맹전 프로산하부에서
유성중(대전 U-15팀)을 1-0으로 꺾었다. 풀리그로 치러진 대회에서 포항제철중은 6전 전승, 14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못했지만 포철초도 성과를 얻었다. U-11팀은 2019 금석배 전국 초등학생 축구대회 저학년부에서 준우승, U-12는
같은 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