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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공고 졸업생 3인, '포스코명장' 선정

등록일
2015-06-30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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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명장에 선정된 포철공고 졸업생 3인. (왼쪽부터) 조길동, 손병락, 권영국 씨

포철공고 졸업생 3인
포스코 기술인의 최고봉인 ‘포스코명장(名匠)’ 선정

 

포스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겸비한 포스코 기술인 선정(4명)하는 ‘포스코 명장(名匠)’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교장 황재호) 졸업생인 권영국(50), 손병락(56), 조길동(53) 씨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포스코 명장은 해당 분야에서 30년 정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포스코 직무역량

(TL; Technician Level) 최고 등급인 TL5를 취득하고, 기능장 등의 국가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권영국(1982년 포철공고 압연과 졸업)씨는 포항 열연부에 총괄직/파트장을 맡고 있으며, 열연 연연속 압연 및 통판 설비관리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공정제어 장치 개선을 통한 롤 교체 시간단축, 고질적 오작(miss roll) 방지 기술개발 등으로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손병락(1977년 포철공고 전기과 졸업)씨는 포항 EIC기술부 부관리직을 맡고 있으며, 전동기 사양 표준화, 수리 및 수명연장 관련

고유 기술을 활용해 원가절감과 설비안정화에 기여했으며, 국내외 대형설비의 장애복구를 위해 기술지원을 했다.

 

조길동(1982년 포철공고 제강과 졸업)씨는 광양 제강부 부관리직/파트장을 맡고 있으며, 전로 더블 슬래그(double slag) 조업,

 제강 리드타임(lead time) 최적화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로 종점 온도·산소·탕면레벨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포항·광양제철소는 물론 인도네시아 제강공장 등에 적용했다.

 

3명의 포스코 명장을 배출한 포철공고 황재호 교장은 “1970년 개교 이래 포철공고는 제철보국의 건학이념에 따라 포스코 특성화

인재를 양성하여 왔다. 이번에 포스코명장에 3명의 포철공고 졸업생이 선발되면서 명실공히 포철공고가 철강분야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앞으로도 포철공고는 미래 철강산업을 주도할 실력과 참된 인성을 겸비한 포스코 패밀리사

요구에 부합하는 철강분야 최고의 마이스터를 육성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명장은 금속, 기계, 전기/계측 분야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의 사전 기술심사와 포스텍 철강대학원 교수,

RIST재료공정연구소장, 포스코 기술위원 등으로 구성된 사내 외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면접심사를 거쳐서 선발되며, 선정자에게는

자사주와 포상금, 부부해외여행 상품권이 지급되고 특별 직급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첨부파일
15-6 포철공고 졸업생 3인 포스코명장 선정.hwp(28 KB), Download: 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