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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서초, 2015 공익 창조앱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등록일
2015-12-01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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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서초, 남석현, 전원진, 조운경 군(6년) 초등학생으론 유일하게
2015 공익 창조앱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 “선플 저금통”이라는 이름으로 앱(App)도 개발될 예정

 

 

포항제철서초등학교(교장 석선애) 남석현, 전원진, 조운경 학생(6년)이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2015 공익 창조앱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세 명의 학생은 선플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 참가, 10월 13일 예선대회을 거쳐

11월 7일 대학생, 일반인과 함께 당당히 본선대회에 진출해 자신들이 개발한 “선플 저금통” 공익 앱(App)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선플 저금통” 앱은 자신이 로그인하고 글을 쓰는 포털사이트를 등록하면 인터넷에 작성한 자신의 모든 글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내가 어디에 어떤 글을 썼는지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이 온라인상에서 올바른 글쓰기를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또한, 필터링 기능을 사용하여 악플일 경우엔 경고음과 함께 깜빡임이 표시되며, 선플일 경우엔 ‘선플 카운터에’ 입력이 되고,

악플일 경우엔 바로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설정되어 있으며, 선플 1개당 1원씩 적립되어 기부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장착된

일석 다조(一石多鳥) 앱이다.

 

수상 학생들은 “우리가 온라인상에서 생각 없이 쓴 글이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플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어린 학생들이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지식을 가지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더해 인터넷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작품을 만들었다”이라고 평했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19일(토)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선플 저금통”으로 앱이 개발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우수상 10명이다.

 

한편, 포스코교육재단은 초등의 경우 전 학년이 매주 1시간씩 프로그래밍 중심의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학교는 1~2학년

주당 1시간, 3학년의 경우는 방과후수업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의 경우도 심화교과를

개설해 별도의 코딩수업을 실시하는 등 미래형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소프트웨어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첨부파일
15-11 보도자료-포철서초 앱 공모전 수상.hwp(214 KB), Download: 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