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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고, 제3회 모의유엔회의 개최

등록일
2016-01-16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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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고 제3회 모의유엔회의 개최식

 

“우리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입니다”
포철고, 제3회 모의유엔회의 개최

 

- 전국 18개 학교 160명 학생 참가 …포철고 졸업생도 참여 사무국 활동 지원
- 유엔 의사 진행 방식 그대로 적용, 실제 유엔 회의장 모습 방불

 

포항제철고등학교(교장 김성정)가 1월 16~17일 이틀간 교내 소강당에서 제3회 모의유엔회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 유엔회의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외교 분야 인재 육성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철고를 비롯해 포항영신고, 포철중, 포항여중, 이동중, 대흥중 등 포항지역 6개교 외에도 전남 광철고,

서울 봉영여중, 부산 상당중‧화신중‧금곡중‧부산대신여중, 대구 경명여중‧대구동중‧대구일중, 경북 경주

화랑중‧경주여중, 안동 복주여중 등 총 18개 중고교 16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세계적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일류 시민의 양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천하는 지도자의 육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개 영역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무국과 진행 스태프, 의장단과 대사단 등로

구성됐으며, 유엔의 의사 진행 규칙과 관례를 실제 방식 그대로 적용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안전보장이사회, 사회인도문화위원회 등 4개 영역에서 사전에 신청한 희망 국가와 위원회를 배정받아 관련

주제에 대한 열띤 협상을 벌였다.

 

안전보장이사회의 경우 ‘제 1,2차 세계대전 및 여타 이후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제국주의 완화 구상’을, 사회인도문화

위원회에서는 ‘시리아 난민 문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안건으로 삼았다.


특히, 안전보장이사회의 경우 세계대전 당시의 과거로 돌아가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타임리프’ 방식을 도입하여 더욱

생동감을 높였다.
 
각 위원회별로 벌어진 공방은 회의장을 넘어 대회기간 중 숙소로 사용된 포철고 기숙사인 ‘청암학사’로까지 이어졌으며

자정을 넘긴 시간에서야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는 모의유엔 행사를 주도했던 1‧2기 졸업생 선배들이 사무국으로 활동하며 3기 후배들의 교육행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끈끈한 선후배 문화를 보여주어 더욱 인상적인 행사가 되었다.


사무국 총장 김정원 학생(포철고 졸업‧성균관대 사회과학부)은 “선‧후배간 지속적인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모의유엔 행사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멋진 학교 전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정 포철고 교장은 “이번 모의유엔 행사는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 간 것이기에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국제사회 이슈 이해는 물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16-01 포철고 제3회 모의유엔회의 개최.hwp(16 KB), Download: 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