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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초 2018 전국 융합인재교육 우수학교 선정

포철초(교장 류미경)가 ‘2018 전국 융합인재교육(STEAM)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교육부와 한국 창의교육 재단은 창의융합인재 양성 교육에 기여한 우수성을 심사하여 전국 12개교(초등 4개교)를 시상하였다.

포철초는 2016년부터 교육부 지정 창의융합인재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STEAM 교육환경 조성, STEAM 교육과정 운영,

교원•학부모 STEAM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STEAM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포철초의 융합교육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KIDS MAKER 프로젝트’는 올해 새롭게 기획하여

추진하는 융합교육이다. KIDS MAKER 프로젝트는 돔형 스마트 새집 만들기, 생활 목공, 생활 속 전자제품 디자인하기,

스마트 로봇 만들기, 스케치 코딩으로 스마트한 세상 만들기 등 9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상호 소통하는 장도 마련하였다.

류미경 교장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육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을 이기는 창의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