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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교육재단 산하 광철중, 광철남초 전국 예술대회 대상 수상
- 광철중 제37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초중고 종합 대상
- 광철남초 2017 대교어린이 TV 코러스코리아 대상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광양지역 학교인 광양제철중학교(교장 박석현)와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김광수)가 전국단위
예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철중은 10월 28일 광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제33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전라남도 음악협회 주최)에서 관악부문
초ㆍ중ㆍ고등학교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광철중은 2001년부터 학생 특기적성 교육, 방과후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관악합주단을 조직, 현재까지 각종 경연대회에서
20여 차례 이상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 바 있다.
광철남초는 합창 부문에서 대상 수상소식을 알렸다. 10월 28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2017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대교문화재단 주최, 대교어린이TV 주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합창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70개 팀이 동영상 UCC와 인터넷 라이브 예심에 참가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광철남초 합창단이 최종 선발된
6개 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퍼포먼스와 합창이 결합된 '아름다운 나라' 무대를 선보여 청중 심사단과 음악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대상으로 선정, 교육부 장관상과 장학금 600만원을 받았다.
한편, 광철남초는 2015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경력을 비롯해 포스코 1%나눔재단 감사나눔의 밤 행사 축하공연 참여 등
합창을 통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